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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워홀 혹은 호주 여행 시 알면 좋은 호주 카페 커피 메뉴 영어로

by KoreanJay 2022. 8. 5.

카페라떼-들고있는-사진
카페 라떼

이제 워킹홀리데이 이하 워홀로 호주에 가시는 분들도 있고, 여행으로 호주에 가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호주 카페는 한국 카페와 다른 커피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호주 카페와 콘셉트가 비슷한 카페들도 많이 생겨서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한국과 다른 호주 카페 메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롱 블랙 Longblack

롱 블랙은 국내에서는 아메리카노에 해당하는 커피로 뜨거운 물 위로 더블 샷의 커피를 올리는 음료입니다. 8온즈 내지 6온즈의 컵에 더블 샷을 넣는 것이라 진한 커피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메리카노와 같은 음료를 주문하려면, Single shot Longblack 혹은 Weak Longblack을 주문하면 됩니다. 예전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호주인들이 잘 못 알아 들었는데, 요즘은 많이 이해하고 롱 블랙으로 주문을 넣습니다. 하지만, 호주식으론 롱 블랙을 주문하면 됩니다. 

 

 

아이스 롱 블랙 Iced Longblack

한국에 아아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아이스 롱 블랙은 카페마다 다르지만, 12~16온즈 컵에 들어가는데, 대부분 더블 샷의 커피를 넣기 때문에 굳이 연하게 주문할 필요 없습니다. 호주의 아이스커피는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커피이기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원한다면, 아이스 롱 블랙을 주문하면 됩니다. 

 

플랫 화이트 Flat White

프랫 화이트는 가장 우유 거품이 적은 음료로 우유를 스팀 할 때 거품을 적게 만든 음료입니다. 카푸치노가 우유 거품이 제일 많고 그다음이 라떼, 플랫 화이트 순입니다.

 

롱 마키아토 Long Mac

롱 마키아토 혹은 롱 맥으로 불리고, 북미식 커피에서는 마키아토 커피들에 단 시럽을 넣고 제조하는 반면 호주의 마키아토는 더블 샷 커피에 우유 거품만 두 스푼 정도 올린 음료입니다. 

 

숏 마키아토 Short Mac

숏 마키아토 혹은 숏 맥으로 불리고, 싱글 샷 에스프레소에 우유 거품 한 스푼 정도 올린 음료입니다.

 

 

피콜로 라떼 Piccolo Latte

피콜로 라떼는 에스프레소 잔으로 만든 라떼로 우유의 양의 줄인 라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카페에서 주문할 때

 

What can I get for you today?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Can I please have Latte?

라떼 주세요.

 

Would you like to have it here or take away?

여기서 마실 건가요 아니면 가져가실 건가요?

 

Take away, please.

가져갈 거예요.

 

(설탕을 물어보는 직원도 있고 아닌 직원도 있기 때문에 설탕이 필요하다면 말해 줍니다.)

 

Can I please have one sugar in my Latte?

제 라떼에 설탕 한 스푼 넣어주세요.

 

Of course, would you like to have anything else?

물론이죠, 더 필요하신 건 없으신가요?

 

No that is all, thanks.

아니오, 그게 다입니다.

 

5 dollars, please.

5불입니다.

 

Here you are.

여기 있어요.

 

호주 카페에 가신다면 위와 같이 주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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