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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E

PTE 시험에 대해서

by KoreanJay 2018. 11. 7.



PTE 시험은 PEARSON에서 실시하는 컴퓨터 기반의 영어시험으로 영어권 국가에 유학하거나 비자를 신청할 때 인정받을 수 있는 공인 영어시험입니다.


현재는 특히, 호주로 유학을 가거나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많은 응시자 분들이 시험에 응시하고 있습니다.


IELTS나 TOEFL 보다 장점이라고 한다면,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기간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고 결과 발표가 빠르게 이뤄지기 때문에 단기간에 시험 점수가 필요한 응시생에게 여러번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단점은, 컴퓨터로 진행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고, 말하기 영역의 경우 사람이라면 인지 할 수 있는 부분이더라도 컴퓨터가 인지 하지 못 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반대로 장점으로 작용될 수도 있습니다.)


4개의 영역으로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를 평가합니다.

영역별로 다양한 섹션이 나눠져 있고 섹션 별로 기본 평가 틀은 같지만, 세부 평가 틀은 다르기 때문에 Score Guide를 참고해서 섹션을 정확하게 이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쓰기 영역은 다른 시험보다 쉽다고 여겨지고 대부분의 응시자들이 말하기와 듣기영역에서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해 시험을 계속 응시합니다.


점수는 각 영역별 90점 만점이며

PTE 영어시험 점수 환산표


으로 환산되며, 대부분의 응시자들은 50점에서 65점을 목표로 시험에 응시합니다. 


시험 시간은 대략 2시간 정도 예상되지만, 응시자 별로 상이 합니다. 시험을 마친 응시자 부터 먼저 퇴실하기 때문에 자신의 시험이 끝났다면 다른 응시자를 기다릴 필요 없이 먼저 귀가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서울에 두 곳 무교동과 강남에 응시센터가 있어서 자신의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만 있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응시비용은 25만원으로 적지 않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PTE시험은 IELTS에서 Each band 8점이 필요한 응시생들에게 조금의 희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를 잘하면 79점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시험입니다. 


PTE 카테고리에서는 Speaking시험 위주로 50+ 그리고 65+를 목표로 하는 응시자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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