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왜 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목처럼 영어공부 왜 해야 될까?란 질문에 대해서 생각해 볼까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왜 영어 공부를 해야 될까?하고 생각해 보셨을 거 같아요. 저도 학창시절에 영어 공부 정말 하기 싫었거든요. (잘 못 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자의던 타의던 많은 분이 영어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사할 수 있는 언어가 한 개 이상이라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를 가지기 때문이죠.

제가 생각하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을 때 가장 좋은 혜택은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세대들은 유튜브에서 검색한다고 하죠? 요즘엔 한국에도 유튜버가 엄청 많은데요. 하지만, 한국인 유튜버의 수가 영어를 사용하는 유튜버의 수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찾아볼 수 있는 정보가 10개에서 100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말 그대로 Accessibility가 증가하게 되는 거죠.

영문 책이나 영어드라마도 누군가 번역을 해 주기 전에 먼저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 정도의 실력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쉬운 것도 있으니깐요!) 저는 이런 점이 영어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누릴 수 있게 된 하나의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분들께도 제가 경험했던 경험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제가 엄청 영어를 잘하는 것처럼 들리지만,

전. 혀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영어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조금 더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이 블로그를 작성하는 것이고, 그런 과정에서 다른 분들도 영어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우리말이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게 당연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실력이 향상되는 걸 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함께 영포자, 영알못에서 벗어나 보자구요!